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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구, 직원들 대상 바디캠 확대 보급
보호장비 착용 후 민원 응대하는 직원 오늘날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‘위험’ 수준이며, 최근 뉴스에는 악성 민원으로 인한 안타까운 공무원의 죽음이 연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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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고 31조 저금리 방치 연 1000억대 손실… 권익위 개선 권고
지방자치단체가 31조원 규모의 자금을 저금리 예금에 방치해 해마다 약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을 보는 것으로 조사돼 국민권익위원회가 2일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. 정승윤 국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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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능하다" 지자체장 10명 주민소환 추진…물러난 사람은 0명 [이슈추적]
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달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·인사혁신처 등 국정감사에서 24명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증인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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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버스 운행할수록 손해, 만년 적자” 사면초가 ‘시민의 발’ 마을버스
━ 위기의 서울 마을버스 마을버스. [뉴시스] “어떨 때는 2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안 오는데, 집에 가려면 마을버스밖에 방법이 없어. 한 정거장 걷기도 힘드니 그냥 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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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연업소 단속강화
서올시는 윌동기간인 11월부더 81년2월까지 4개윌 동안 난방연료등의 매연으로인한 대기오염을 막기위해 시내 2천5백30개대기 오염배출업소에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. 단속대상은▲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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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모산 판결계기 사유지공원문제 총점검
대모산 자연공원내 체육시설을 철거토록 한 서울지법의 판결(본지 4월2일자 23면 보도)을 계기로 그동안 아무 탈없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기를 공급해온 공원이 자칫 보상을 요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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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.회사는 "赤字" 업자는 "致富"
서울시내 버스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면서 노선배정등을 둘러싼 각종 비리가 차례차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.끝이 어디일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서울시 교통행정비리와 시내버스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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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3급이상 내달 대규모 인사
서울시는 27일 새로 당선될 민선시장과 구청장이 다음달 1일취임하게 됨에 따라 25개 現 구청장들을 30일자로 보직해임하고 이들에 대한 후속인사를 7월중순께 단행키로 했다. 보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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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 행정기관과 교환근무제 실시/신세계백화점
공무원들이 서비스정신을 배우기 위해 백화점 직원들과 교환근무제를 실시하기로 했다. 15일 신세계백화점은 서울시 중구청을 비롯해 영등포·도봉·성북·강동구청 및 강원도 인제군청 등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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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포커스]"껍데기는 가라" 권위의 허울 벗고 '실용선언'
껍데기는 가라. 저세상의 시인 신동엽의 갈파 (喝破) 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효하다. IMF라는 된서리를 맞고 비로소 정신이 든 이 나라에서 '위로부터의 실용선언' 이 이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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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친절 세번이면 타부서 전출…공무원 친철 바람
서울 각 구청의 행정서비스 현장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. 최근엔 친절에 대한 포상과 불친절에 대한 징계를 제도화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. ◇ 불친절은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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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도순씨(전 문영여중 교감)별세 外
▶김도순씨(전 문영여중 교감)별세, 이혜석씨(전 정신여고 교사)남편상, 김수연씨(피아니스트)부친상, 유한욱씨(KDI 연구위원)장인상=12일 오후 7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, 발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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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 특별시 ▶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▶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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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박희망 3백가정 모집
서울시는 86아시안게임때 부족한 숙박시설충당을 위해 외국인을 상대로 한 3백가구의 민박희망가정을 3일 8월말까지 각 구청별로 모집한다. 민박시행기간은 내년9월10일부터 10월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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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양정석씨(전 신도라이언스클럽 회장) 外
▶양정석씨(전 신도라이언스클럽 회장)별세, 양승현(중앙일보 LA지사 편집부국장).승원(현대해상 근무).승주씨(여성가족부 국장)부친상, 김태일씨(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)장인상=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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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5명 92억 챙겨
경기도 양주시 개발 관련 부서에서 일했던 국장 A씨는 2004년 8월 옥정지구에 있는 자신의 임야에 창고를 짓겠다고 신청했다. 이 땅은 불과 며칠 전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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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락실이 얼마나 돈벌길래…전 경찰서장 2억 상납받아
서울지검 특수3부(李貴男 부장검사)는 28일 무허가 성인오락실 영업을 눈감아주는 대가 등으로 업주로부터 1억9천만원을 받은 혐의(특가법상 뇌물)로 전 서울 강동경찰서장 박승묵(朴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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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받고 종토세 감면 공무원 영장
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29일 종합토지세를 감면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(뇌물수수)로 서초구청 세무직 6급 공무원 鄭모(45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鄭씨는 1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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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체감 청렴도 강남구청 '또' 꼴찌
서울시 공무원들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청렴도는 지난해보다 다소 나아졌으나 일부 민원부서의 금품.향응 수수 관행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시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올 한해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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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법 간판 떼려다 표 떨어질라"
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개봉동 4차로변에 위치한 4층 건물. 건물 2층 벽면과 건물 입구 등 여기저기에 D전기조명의 대형 간판이 8개나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. 현행 옥외광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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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방선거 출마” 줄사표 … 지자체 행정 차질 우려
6·2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줄줄이 사퇴했다. 서울시·인천시·경기도에서 4일까지 사퇴한 공직자는 30여 명으로 당분간 행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. 임명직 공직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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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구청직원 5명구속
서울지검 특수1부는 24일 토지보상금을 가로채거나 보상금을 빨리 받게해준다는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강남구청 지방지적기원 이형원씨(27), 동작구청 계장강성홍씨(43), 강동구청주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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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7代 이 사람을 주목하라] 6. 한나라 김충환 당선자
다윗이 골리앗을 꺾었다. 17대 총선 최대 이변 중 하나는 서울 강동갑 선거 결과였다. 한나라당 김충환 전 구청장이 탄핵 역풍을 뚫고 3선인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원을 이기리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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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충환의원 금품수수 혐의 조사
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4일 한나라당 김충환(강동갑)의원이 서울 강동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철거용역 업체에서 1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.